내 자산이야기

내 전재산이나 마찬가지인 주식 계좌 현황(전체 공개)

어설픈 김선생 2021. 9. 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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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올해 3월부터였다.

지난날에는 그냥 감으로 때려서 국내주식을 시작했고,

그러다가 아모레퍼시픽으로 말아먹고 난후에 쭉~~안하다가

2021년 2월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3월부터 해외주식을 시작했다.

어쨌든 은행이자보다는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우량주만 사면되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내 전재산을 공개해봄

(나는 집도 없고, 차도 없다. 월세보증금은 500정도니, 주식계좌가 곧 내 전재산이다)

 

미리 말해두지만 주식계좌가 몇 개 된다. 

 

계좌1 : 철없던 시절 멋모르고 아모레퍼시픽만 겁나게 사던 시절.

잘 샀지만 잘 팔지 못하여 싸드 여파를 정통으로 받고 마이너스가 심해 안쳐다보고있는 계좌.

묵혀두면 언젠가는 오르겠지 했으나...몇년이 지나도 저 상태

 

 

계좌2 국내 : 주식 공부를 시작하면서 만든 나무 계좌

          다행히 54천원 손익이 나고있다.

 

 

계좌2 해외주식 : 계좌2에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이 같이 들어있다. 

중장기로 가져갈 애들만 넣어놨다. 헝다그룹과 9월의 조정장 때문인지 원래 플러스였는데

일주일전부터 마이너스임.

 

 

계좌3 : 단기 계좌로 사용하는 해외계좌.

   나무가 제일 좋다고 생각해서 나무계좌를 사용하다가 갈아탄 새로운 증권사 계좌.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단기로 사용하는거면 수수료가 가장 중요한데.. 수수료 때문에 새로운 계좌로 갈아탔다. 

  2021년 9월 20일 현재 마이너스 170만원 

계좌4 : 중/장기 계좌로 사용하는 해외주식

   계좌3번 바꿀때 잘 들여다 보지 않으려고 새로 만든 계좌.

 

계좌가 많은 이유는 내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멋모르고 처음 주식계좌를 만들다보니..

아무 정보도 없이 막 만들었다가 어 이게 아닌데 하고 만들었다가 아 옮기고 옮기고 해서..

줄줄이 똥싼것처럼 되어있다.(이 외에도 아직 정리를 못하고 있는 계좌가 3~4개 정도 더 있다)

언젠가 정리를 하게 되는 날이 오면 아마 계좌는 3개 정도로 줄어들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다고 있는 주식을 수수료를 내면서까지 하나로 합칠 필요는 없어서 그냥 두고 있다.

내가 한 50억 자산가가 되면 그때는 수수료 아깝지 않아할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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