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투자증권에서 다른증권사로
주식을 출고 시켰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준비물은 신분증과 있다면 주식연결된 통장카드
이정도? 입니다.
저는 한국투자증권은 그냥 CMA통장만 가지고있고
주식은 비대면계좌로 가입해서
카드는 필요 없었어요.
기본적인 순서는
1. 자리에 앉아 미국 주식 대체출고를 요청한다.
2. 신분증 제시
3. 한투증권에서 보유한 주식 중
타사 이체를 원하슨 주식 종류 및 수량을 확인한다.
4. 이체할 증권사와 계좌번호를 알려준다.
5. 한투직원이 이체할 증권회사(저는 NH증권)로 전화를 걸어서
고객의 타사 이체 출고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6. 계좌번호, 예금주, 미국 주식 티커 및 수량 등등을 알려줍니다.
(이전할때는 보내는 쪽도 작업을 하고, 받는 증권사도 작업의 필요성이 있어 이렇게 확인하는 듯 싶습니다)
7. 몇개의 서류에 사인을 합니다.
8. 종목당 수수료는 2,000원을 냅니다.
(저는 두개 종목만 이체를 요청했어요!)
※ 종목당 수수료는 출고수량이랑은 상관없이 종목당 2,000원입니다.
※ 카드 안됩니다. 현금 또는 한국투자증권통장에 있는 잔액에서 이체만 되요. 근데 저는 잔액이 없어서 현금으로 냈어요
수수료까지 내면 아래의 출고확인서를 내줍니다.

엥?
너무 쉽고 빠르게..
완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2시간 정도 걸렸다는
포스팅을 보고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갔는데
30분도 안되서 끝나버렸어요.
기존 한국투자증권 계좌에 있던
출고계좌는 이제 조회가 안되더라고요.
내일 오후쯤에 nh증권계좌에서 확인 가능할거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여러건의 카톡을 받습니다.
엔비디아는 4주씩,
spy는 5주씩 나눠서 입고되었다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누가보면 주식부호인줄..


NH증권에서 이동 계좌에 이렇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계산하면 다 나오지만,
주식권유가 아니라 수익율은 모자이크 처리해요!)
한국투자증권에는
저 두개 종목외에도 몇가지가 있긴 한데
워낙 수량이 적기도 하고 수익률도 낮아서
옮기는 수수료나 그냥 한투증권에서 매도하는 수수료 차액이나
고만고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익률과 수량이 제법있는
두 가지만 출고하였습니다.
참고로 NH투자증권의 매도수수료율은 0.09%
한국투자증권의 매도수수료율은 0.12%
입니다.
둘 다 비대면 계좌로 받아서 우대 받고 있는 중이에요.
각자 맏고 있는 매도수수료율이 다르니,
출고를 고민중이신 이웃님들이라면
따져보고 출고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배보다 배꼽일 클 수 있습니다.
저는 SPY의 경우 옮겨도 수수료랑 비교해보면
마이너스이지만,
한투증권은 환전을 1100원정도에 했었기 때문에 환차익과
매도한 금액을 통해 NH증권을 통해
다른 주식을 구매하려는 목적으로
출고하였습니다.
그냥 표면적으로만 보면 1.38달러 정도의
이익으로 2000원 수수료 내고나면
마이너스 라는거~ 기억하셔요.
그럼 저는 다음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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