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와 짠테크사이

진로발효로부터 참석장이 날라왔다. 이번에 배당금에 대한 내용은 없었고 신규사업으로 인하여 정관이 개정된다는 내용이었다. 9개를 가지고 있지만 주식이 8%마이너스 ㅠ 폐기물 재활용업이 추가됐는데, ESG를 중시하거나 환경이 중요해지니까 뭐 맞기는 한거 같은데..잘되면 캐시카우가 될듯 헌데 이거때문에 배당율이 떨어졌다. ​ 2022년 진로발효 현금배당(예정) 2021년 4.29% 2020년 4.34% 였는데 갑자기 3.62% 신규사업진출때문인거 같긴 하지만 배당주의 매력이 급격히 떨어짐. 아마 주가도 곧 떨어지니 안팔겠지만 팔고싶어도 팔수가 없겠네 ㅜㅜ 이 신규사업이 끝나야 아마 주식도 회복하지 않을까 싶다. 안그럼 물타기해서 빼던지.. ​ 신세계 신세계도 주주참석장이 왔는데 별내용도 없고, 배당내용도 없어..

​ 한줄일기 : 매주매주 기록이 오늘처럼만 배당금 주면 참 좋겠네~ ​ ​ 3월 2주차 배당금 내역 - IEF(02) 0.86 - MSFT(01) 4.22 - MSFT(한투) 2.48(세전으로 세후확인필요) ​ CPI 지수 7.9% ​ ​ ​ ​ ※ 혼자보려고 작성한거라, 반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곰이에오. 작년에 국내주식 2/3가 배당을 준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저도 얼마나 받을 수 있으려나.. 기다렸는데 한 회사가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 "에이케이홀딩스" 에이케이홀딩스는 (구)애경 회사입니다. ​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날라왔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수는 보통주 135개 ​ 소집서의 내용은 사실 크게 이슈될만한건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봐야 할건 오직..이익배당의 건! ​ 올해 배당은 주당 200원을 주자고 의안을 내놓았네요. 아마 무리없이 통과된다면 저는 주당 2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금은 115개를 소유하고 있지만 배당락 기준으로는 135개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배당금은 200원*135개를 받을 예정입니다. 27,000원입니다. ​ 배당금 좋긴한데.. 주..

20세부터 여기저기서 알바를 시작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한 건 22세였습니다. 그때부터 일을 하면서 오늘까지 퇴사라면 내일 새로 입사! 할정도로 나름 열심히 일을 했어요 . 13년동안 출산휴가 3개월+육아휴직 3개월을 제외하고 일하다가 다시 1년의 공백 후 다시 또 취업, 그리고 또 1년 3개월이 지났지만 제 인생에 남는거라고는 없다고 밖에 안느껴지네요. ​ 일하는게 재밌다고 생각해서 "평생 일하면서 살아야지! 60세가 되면 취미생활로 맥도날드에서 알바라도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왔지만 지금은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냥 일과 직장상사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만 싶었습니다. ​ 내린 결론은, 육아휴직. ​ 그동안 시어머니께만 맡겨두고 모른채 했던 아이의..

10/28 아모레퍼시픽 주식을 매도했다. 옛날옛적 사드가 생기기전 최고점일 때 샀던 아모레퍼시픽.. 묻어두면 언젠가는 오를줄 알고 들고있었지만.. 세월이 흐르고 20대였던 나는 지금 불혹을 바라보고 있는데, 아직도 똥이다. 15백만원어치 샀던 계좌는 도저히 손절할수가 없어서..10개중에 8개 팔아버리고 2개 남아있던 주식계좌를 모두 손절처리했다. 아모레퍼시픽 손익 - 388,981원(손절) 10/27 테슬라를 매도했다. 9월말~10월초에 748달러에 샀던 테슬라가 10월말 천슬라가 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함. 그래프만 보면 코인인지 주식인지 너무 헷갈릴 정도. 내가 미국주식을 하는 이유는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이기 때문인데.. 2개중에 해당되는게 아무것도 없어서..적절한 수익실현을 위해 매도 선택 테슬라 손..

테이퍼링이니, 중국 부동산 헝다니 셧다운이니 뭐니.. 어쩌구 하면서.. 내 주식 계좌가 녹아내리고 있다... 한여름에 살얼음을 밖에 내어놓으면 물이 되는것처럼 녹는다 녹아..ㅠㅠ 괘..괜찮을까?

주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올해 3월부터였다. 지난날에는 그냥 감으로 때려서 국내주식을 시작했고, 그러다가 아모레퍼시픽으로 말아먹고 난후에 쭉~~안하다가 2021년 2월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3월부터 해외주식을 시작했다. 어쨌든 은행이자보다는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우량주만 사면되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내 전재산을 공개해봄 (나는 집도 없고, 차도 없다. 월세보증금은 500정도니, 주식계좌가 곧 내 전재산이다) 미리 말해두지만 주식계좌가 몇 개 된다. 계좌1 : 철없던 시절 멋모르고 아모레퍼시픽만 겁나게 사던 시절. 잘 샀지만 잘 팔지 못하여 싸드 여파를 정통으로 받고 마이너스가 심해 안쳐다보고있는 계좌. 묵혀두면 언젠가는 오르겠지 했으나...몇년이 지나도 저 상태 계좌2 국내 : 주식 공부를 시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