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가끔가는 경복궁역근처, 항상 저녁에 올때마다 와 여기좋다! 이런데가 진짜 많았어요. 그래서 금요일 오후 점심후 오랜만에 엄마와 동생 셋이서 서촌 카페를 가봤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지 다 새것 같더라고요. 저녁에 지나갈때 봤을때는 올 블랙이라 바인줄 알았습니다;; 낮에보니 어두운 푸른빛이었네요. 문을열고 들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 밤에오면 한잔 할 수 있는 분위기의 바가 될거 같았어요 여기가 제가생각하는 킬포 통창이 멋지더라고요. 여기 앉고싶었는데, 저희는 일행이 3명이라 차로쪽에 앉았어요. 사장님이 커페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바테이블. 메뉴판입니다. 메뉴 추천부탁드렸는데 사장님께선 달달한걸 좋아한다면, '크림화이트'를 추천해주셨어요. 헌데, 저는 아이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