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곰이에오. 판교를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밖에서 구경하고 꼭 가고 싶었던 음식점을 갔더랬습니다. 더 몰트하우스 서핑시티에요. 판교역이랑은 조금 떨어져있는 파미어스몰 1층에 입점되어있는 음식점입니다. 더몰트하우스는 체인인데 광교점을 가본 지인말에 따르면 판교점은 인테리어 컨셉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여기는 매장명 그대로 바닷가의 서핑가게에 음식점을 차려놓은듯한 굉장히 휴가지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로 동남아의 저녁시간대에 방문한 패밀리레스토랑 ㅋㅋㅋ느낌이었어요. 해외여행 안간지, 이제 3년이 되어가는데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였어요. 저녁에 갔는데, 밖에서 보고 망한줄.. 매장이 안쪽쇼핑몰보다 어두워서 불이 꺼진줄 알았습니다. 몰트하우스 굿즈도 팔아요, 티셔츠, 가방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