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러쉬를 안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슈렉팩으로 불리는 마스크오브매그너민티와 클렌저를 여드름이 창궐하던 시절에 자주 애용해서 썼거든요. 물론 유통기한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20대 시절에는 러쉬는 팩이 좋긴 한데 돈이 아주 많을때만? 사용할 수 있었던 그럼 뷰티템이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처음으로 러쉬 배쓰밤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사실 저야 욕조 속 뜨거운물에 지지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지만.. 애들한테는 시각적인 효과가 중요하니깐 요로코롬 포장을 해주었습니다. 가루와 반짝이가 있어 봉투안에서 찍는 모습 오묘한 오로라빛이 느껴지시나요? 용량은 200g정도 되는데 한 번 사용하는 양입니다. 러쉬의 최대 단점은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러쉬 제품은 메이드인 재팬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