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

스타벅스 특화음료 '레드 파워 스매셔' 마셔본 후기

어설픈 김선생 2022. 4. 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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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SSG에서 작정하고 랜더스데이를 진행했었죠?

그러면서 여러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그 중에 스타벅스에서도 랜더스데이 기념으로

SSG 랜더스필드점에서만 마실 수 있는 특화음료를

전국 스타벅스에서도 이틀간 판매를 했었어요.

 

랜더스데이 기념 MD도 나왔길래

홈페이지에서 슬쩍 가져와 봅니다.

 

참, 요고조고 하는거 많고

볼거리도 많은 스타벅스.

 

스타벅스에 올라온 랜더스데이 공지사항.

저 빨간 음료를 보자마자 맛있을거 같아!

바로 달려갔습니다.

에코챌린지 참여로 텀블러에 받았어요!

그란데사이즈로만 판매를 했었습니다.

보통 아이스는 톨사이즈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설명에는 타트체리주스라고 하던데

타트체리주스를 안마셔봐서 원래 이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취향저격 제.대.로 였어요!

굉장히 찐-한 원액 쥬스 느낌

상큼하고 달달 했는데, 그 위에 말린 라임 슬라이스도 얹어주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안마실땐

패션티레모네이드를 즐겨마시는데..

그래서 그런가 패션티레모네이드가 탄산없는 쥬스 느낌 같기도 하고

쿨라임 대용으로 전~혀 손색 없을거 같은 그런 느낌!

이게 상시 메뉴가 된다면..여름엔 매일 이거 픽 할거 같아요!

여운이 남아서 SSG랜더스필드점이 어딘가도 찾아봤습니다 ㅎㅎ

 

인천이네요.

인천을 가게된다면..들러서 꼭 다시 마시려고요.

다음에도 랜더스데이로 이 특화음료 행사를 하게되면

블로그에 먼저 올려서 잇님들께도 알려드릴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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